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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9일

래블업, '2026 OCP Korea Tech Day' 참가... 기밀 컴퓨팅 기반 AI 에이전트 보안과 이기종 가속기 테스트베드 운영 사례 발표

  • 국내 최대 오픈 데이터센터 기술 컨퍼런스에서 개방형 AI 인프라 기술 리더십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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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전문 래블업(대표 신정규)은 오는 8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6 OCP Korea Tech Day'에 참가해 기밀 컴퓨팅 기반 AI 에이전트 보안 기술과 이기종 AI 가속기 테스트베드 구축,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13번 부스에서 전시도 함께 운영한다.

OCP Korea Tech Day는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 재단과 OCP Korea 커뮤니티가 2019년부터 개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 데이터센터 기술 컨퍼런스다. 올해 행사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냉각부터 AI 클러스터와 차세대 실리콘 패키징까지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기술 전반을 다루며,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 강연과 세션 발표 60여 편, 전시 부스 30여 개 규모로 진행된다.

래블업은 이번 행사에서 두 개의 기술 세션을 통해 개방형 AI 인프라 운영 기술을 공유한다.

김준기 래블업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밀 컴퓨팅으로 AI 에이전트 보안과 프라이버시 향상시키기'를 주제로 발표한다. AI 가속기와 결합된 기밀 컴퓨팅(Confidential Computing)을 활용하면 임의의 사업자가 제공하는 AI 인프라에서도 민감정보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다루는 AI 에이전트를 배포하고 실행할 수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이러한 기밀 AI 에이전트를 구현하기 위한 최근의 기술 동향과 시스템 디자인 문제를 소개한다.

김유빈 래블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OpenStack 기반 사내 인프라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합한 AI 가속기 테스트베드 구축 및 운영'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기종 AI 가속기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프라 검증에 새로운 병목이 생기는 가운데, 퍼블릭 클라우드와 폐쇄형 가상화, 베어메탈 직접 운영은 각각 가속기 확보의 어려움, 벤더 종속, 수동 관리로 인한 비효율이라는 한계를 가진다. 이번 발표에서는 사내 OpenStack 환경과 AWS, Azure 등 퍼블릭 클라우드를 단일 API로 통합해 이기종 하드웨어를 유연하게 검증하는 '멀티 프로바이더 추상화 테스트베드' 구축 사례를 다룬다. 온프레미스 노드 초기화 자동화부터 통합 메모리 구조를 가진 엔비디아 DGX Spark 같은 최신 아키텍처의 표준화 연동까지, 이기종 가속기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통합 운영하려는 조직이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아키텍처 패턴을 제시한다.

세션 발표와 함께 래블업은 전시 부스에서 오픈소스 AI 인프라 플랫폼 백엔드닷에이아이(Backend.AI)를 중심으로 데스크톱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아우르는 AI 인프라 솔루션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부스에서 이기종 가속기 통합 운영과 컨테이너 수준 GPU 분할가상화 등 래블업의 핵심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준기 래블업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 인프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특정 벤더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표준과 협업 위에서 가능하다"라며 "이기종 가속기 시대에 축적해 온 래블업의 인프라 운영 경험과 보안 기술이 국내 데이터센터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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